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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의 사투 방법. 클릭하지 않으시면 후회할 수 있어요. (feat. 시간관리와 회사생활 잘하는법)

by 신도시에살아보자 2022. 10. 10.

여러분 혹시, 시간에 쫓기시나요? 시간이 없다고 느끼시는지요?

 

시간과의 사투 중이신가요?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안다면, 클릭 잘하셨습니다. 이미 그 중요성을 알고 계시니깐요.


서론 : 나는 왜 항상 시간에 쫓길까?

 

현대인은 항상 바쁩니다.

우리는 특히, 각각의 시대에 미션이 있죠.

10대에는 대학 진학, 20대에는 취업, 30대에는 결혼 등 그때 하지 않으면 뒤쳐지는 K-인생 루트가 있는 것 마냥.

근본적인 원인은 왜라는 질문을 거듭하고 또 거듭하면서 해답에 근접할 수 있겠죠.

 

휴식시간은 얼마나 갖고 계신가요?

혹시, 직장에서 일과 일 사이를 너무 빡빡하게 두고, 예비시간 (준비기간) 없이 본인을 너무 타이트하게 몰아치시나요?

네이버 뉴스 훑기, 사진이나 메모 정리 등 5분 내에 할 수 있는 일들이 본업을 침범하진 않으시나요?

품의서 / 회보, 메일 / 양식 작성 등 일상적으로 하는 작업의 평균 시간을 측정해보셨는지요?

 

본론 : 시간 단축 기술 53선.

 

1. 하기 싫어도 " 일단 10분만 하자 "고 정한 뒤에 무조건 시작해봅시다. 이튿날에도 잘 되고 있다면, 스스로를 칭찬해요.

 

2. 실패가 두려운 일을 하고 있다면, 그것은 체험판이라고 생각해보아요.

 

3. 자신 스스로에게 상을 주어서 동기부여해봅시다. 기획서 내일까지 쓰면, 나에게 주는 술 한잔 뭐 이런 것?

 

4. 큰 일은 분할하여 생각해봅시다. 일의 전체 상을 살펴보고 잘게 조각내어 생각하면 편합니다.

 

5. 타인이 아닌 스스로, 과거의 자신과 비교하며 동기부여를 합시다. 2월의 나는 이걸 몰랐는데 10월의 나는 알고 있네.

 

6. 작은 성공을 차곡차곡 쌓아 다시 의욕을 고취시켜요. 평소보다 일찍 출근하기 등 매우 쉬운 것부터!

 

7. 왜 나만 계속하고 있냐는 불만보다는, 인정을 받았기에 그 업무를 계속하는 것으로 생각하자. (긍정 노예가 되자 ㅎ)

 

8.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을 수는 있지만, 하지 않는 일을 정해서 불필요한 것을 소거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

 

9. 상대방의 사정도 모르고 급하게 하는 부탁은 망설이지 말고 거절하자. 어쩔 수 없다며 간결하고도 정중히 거절하자.

거절 시에는 빠른 의사표시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고 거절하면 오히려 더 실망이 커진다.

 

10. 일하면서 모르겠으면, 일단 5분이라도 스스로 생각해보자. 그때도 모를 시 질문하자.

 

11. 남은 일이 있는데 불안하고 찝찝한 마음으로 퇴근하지 말자. 만약 그런 일이 있다면, 서점에서 책을 읽거나 커피숍 / 영화 등의 기분전환을 통해 그 상황을 잠시 잊어보도록해요.

 

12. IT 노이즈는 반드시 줄여봅시다. 스팸 카톡, 광고, 메일 등 최소화하는 것. 미니멀리즘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13. 메모에 나중은 없습니다. 누가 봐도 한눈에 알아보도록, 상사에게 제출한다는 마음으로 필기하고 메모해요.

 

14. 보폭을 10센티 넓혀서 걸어보아요. 남들에게도 밝고, 적극적인 인상을 줄 거예요.

 

15. 시급을 계산해보셨나요? 연봉을 12로 나누고, 주 40시간으로 나누어보아요. 본인의 가치예요.

 

16.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되는 일을 포스트잇으로 적어 스마트폰에 붙이도록 해요. 저는 폰 알람 설정을 하곤 하죠.

 

17. 서류 원본에는 노랑 형광펜으로 원본 표기를 반드시 해놓읍시다. 복사해도 형광펜은 표시가 안 나요.

 

18. 상대가 누구든지 일의 중간보고를 생략하지 말도록 해요. 중간에 방향을 잘못 잡은 걸 인식해야, 끝나기 전에 바꿀 수 있어요.

 

19. 일에 치여서 여유가 없어졌을 때, 마음에 걸리는 일은 모두 적어서 머릿속을 비우도록 해요.

저 같은 경우에 지금 일보다는 주식, 재테크 상황, 30대 초입 전 고민거리가 있는데, 적는 것만으로도 다소 마음의 안정이 와요.

 

20. 사무실 책상의 어떠한 한 곳을 20초간 응시해보아요. 이렇게 하면 업무 시작 전 집중력이 늘겠죠?!

 

21. 하루 3분이라도 좋습니다.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틈틈이 영어라도 공부해보아요.

그런데, 시간 대비 공부 효과가 큰 것은 낭독이라고 해요.

 

22. 책상 앞에 앉아서도 어떤 아이디어도 생각나지 않는다면, 목욕이나 산책을 해보아요. (보통은 세수..)

 

23. 이동시간이 길 때에는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입력 행위를 하도록 해요 (유튜브 쇼츠, SNS는 15분 내 이동시에만)

책, 신문 등의 입력행위는 천천히 보아야 새로운 점을 알수있는 매체잖아요.

 

24. 쌓인 아이디어는 지속적으로 정리해보도록 해요. 이렇게 티스토리 혹은 브런치나 블로그에 공개적으로 정리하는 것 추천!

 

25. 비즈니스 문장을 쓰는 비결은 한 문장을 최대한 간결하고 짧게 쓰는 것입니다. 40자 이내에 하나의 메시지만 담아서.

더 이상 줄일 수 없는 문장이 이해하기 쉬운 문장입니다. 쓴 글은 한번 더 읽어보도록 해요.

 

26. 새로운 기획서나 아이디어를 준비할 때 과거의 성공과 엮으세요. 설득이 더 잘될 거예요.

Ex) 20xx 년 ~ 리뉴얼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27. 혼자 결론을 내야 할 때에는 회의실에 들어가자고요. 일정 시간 동안 일인 회의해봐요. 좋아요.

 

28. 영업하시나요? 영업은 밑 작업이 80퍼센트예요. 초면에 원활한 소통이 그다음을 결정하지요.

 

29. 거래처에 방문할 때에는 10분 먼저 도착하도록 해요. 그리고 주변을 관찰해서 이 근처 이야기로 스몰 톡을 열어보아요.

 

30. 명함에 있는 정보 (사무실 위치, 부서명, 디자인) 이용해 보아요. 심리적 거리를 좁히는 방법이에요.

 

31. 초면인 사람과 이야기할 때, 날씨와 같은 무난한 주제로 시작하여 더운 날 했던 실수나 실패담을 이야기해보아요.

하지만, 실수 이후 결론은 해피엔딩이 되면 좋아요.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어요. (~ 덕분에라는 결말을 짓도록 해요!) 

 

32. 상대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잡담을 한다면, 손목시계를 풀어 테이블에 올려보도록 해요. 간접적으로. 의상 하지 않게.

상대의 눈을 보고 시계를 푸르며 손목의 땀을 닦아 보세요. 기분 나쁘지 않게 이렇게 했는 데도 못 알아챈다면 기꺼이 말해요.

"조금 더 듣고 싶지만, 다음 일이 있어서요. 죄송합니다." 배려는 나부터 챙기고 하는 거예요.

 

33. 어디든 방문하면 방문 이력을 작성해보세요. 안되면 사진이라도 찍어 남기자고요. 그 일자에 뭘 했는지.

 

34. 확인 전화는 미루지 않고 빨리 하도록 해요. 세심한 확인 전화가 당신을 다르게 보게 만들 거예요.

 

35. 두 번 전화하지 않도록 이야기할 내용을 미리 꼼꼼히 메모해도기에요.

 

36. 상대에게 전화할 때에는 딱 1분 정도 괜찮으신지 먼저 물어보세요. 귀 기울일 거예요.

 

37. 전화로 상대방에게 호감 얻기는 15초 내에요. 회사, 업무 내용, 당신의 신상 등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말끝 흐리지 말고요.

 

38. 느린 상대방에게는 동조 심리를 이용해 보세요. 아! 사장님께서 빨리 피드백을 주신 덕분에 편하게 일할 수 있었습니다.

 

39. 엘리베이터 피치를 하시나요? 30초, 250자 내외로 간결하고 정확하게 내용을 전달해요.

 

40. 상대의 말을 그대로 따라 하는 앵무새가 돼 보기예요. 끝말을 따라 하고 단어를 반복해주면, 열심히 들어주는 것처럼 보여요.

 

41. 당신에겐 인생 베스트 3이 있나요? 여행지 top 3, 영화 top3, 책 top3, 문화생활 top3

 

42. 아쉽지만, 자기 하고 싶은 말만 일방적으로 하거나, 항상 아쉬운 소리만 하는 지인은 빠르게 정리하고 완곡하게 계속 거절하세요.

 

43. 그러면서도, 미리 상대의 기대치를 낮추도록 해요. 2일 걸린다고 하고, 1일 만에 해주면 좋아할 거예요.

 

44. 보고나 짧은 pt를 할 때에는 중요한 점을 세 가지로 정리해요. 뭐든 3가지가 좋아요. 요점은 항상 기억하기 쉬운 3가지로.

 

45. 한번 읽은 서류는 바로 치우세요. 생각보다 다시 안 볼 서류가 책상에 많이 쌓이진 않았는지요?

 

46. 중요한 서류는 우편 보낼 때 1부 복사해두세요.

 

47. 버릴지 말지 폴더는 3초 규칙으로 판단하세요. 따로 만든 정리 폴더에 먼저 넣어서 버릴 준비를 하도록 해요. 지금부터 해보세요.

 

48. 뉴스는 top 헤드라인을 훑고 본문 요약한 첫머리부터 훑으세요. 요약해서 이해해보도록 습관을 갖는 거예요.

책도 마찬가지로, 1장과 마지막 장을 먼저 읽어보세요.

 

49. 월말 월초 혹은 업무상 비교적 한가로운 날, 일정표에 정보 대청소의 날을 정해 실천해보아요.

 

50. 책상 15분 정리, 한 달 한번 가방정리가 당신의 삶을 바꿀 거예요. 그날 사용하는 것만 넣는 습관을 가지세요.

 

51. 검색에서, "사진"이면 정말로 " "안에 있는 내용만 검색 가능하며, 단어에. pdf ,. ppt를 붙이면 해당 형태 문서만 검색할 수 있어요.

우리는 검색을 한번 할 때, 이제부터 10분 이내로 제한하고 항시 마감기한을 두는 습관을 가집시다.

 

52. 에버노트, RSS, 온라인 스토리지, 워드 대신 텍스트 에디터를 아시나요?

 

53. 워드, 엑셀 등 범용 소프트웨어 전문가가 된다고 해서 일 잘하는 평가를 받는 건 아닙니다. 업무상 필요한 도구로 이용만 당할 뿐이지, 일 자체가 본질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합시다.

 

결론 : 이마저도 시간이 아까우시다면,

그렇다면, 우리 이렇게 해봅시다.

뇌 집중력은 15분이라고 해요. 15분 단위로 과제를 설정해보세요.

1시간짜리 업무라고 한다면, 15분 * 4로 사등분을 하는 것이지요.

오전 출근 후 to do list를 적어보아요. 1번을 할 때까지 스마트폰 안 보기 등 자신과의 약속도 해보아요.

또한, 업무를 긴급도와 중요도 두 가지 척도로 4분 화해 보세요. 긴급하고 중요한 것부터 해야겠지요.

 

오늘 하루를 돌아보았지만 어렴풋한 인상만 남아있으신가요?

한 번쯤은 본인의 모든 일을 시각화하여 하루를 객관적으로 분석해볼 필요가 있어요.

예를 들면, 일의 진척도를 시각화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가시화하면서 목표를 다지는 거죠.

 

일 년 뒤 일정을 계획, 아니 상상이라도 해보셨는지요?

한 달간 전체 일정을 살펴보며 중간중간의 공백을 만들어보세요. 일부러 빈 하루를 만들면, 여유가 생길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피플의 성공 여부는 아침시간 활동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죠.

특히 우리는 정형화된 업무, 누구나 같은 결과가 나오는 일에 시간을 들이지 말기로 해요.

그러한 반복 단순 업무는 단시간에 마쳐 다른 부가가치를 창출하도록 해요. 

 

회사에서 낮잠을 못 자서 피곤하신가요? 그런 환경이라고 하시면,

지하철이나 커피숍이라도 가서 눈을 감고 심호흡을 크게 반복해보아요. 

 

우리가 회사에서 버텨야 할 시간은 아직 너무나도 많잖아요.

피할수 없으면 즐기자구요.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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