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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백만장자는 변하지 않는 부의 법칙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무엇일까요?

by 신도시에살아보자 2022. 10. 4.

 

백만장자들은 나와 무엇이 다를까요?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부읽남 신사임당 김경필 등 경제 유튜버의 가치관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책에 대해 간단히 느낀점을 요약해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크게 다를 것 없다. 단지 실행할 뿐.

요약하자면, 진정한 부자들은 "인내심과 자기통제, 그리고 회복탄력성"을 기반으로,

자신감 + 절약 + 책임감 + 사회적 무관심 + 집중력 + 계획수립을 "실행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저또한 이렇게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관심있는 분야라, 400페이지 분량을 3시간만에 완독할 수 있었습니다.)

 

옛 백만 장자는, 정말 백만달러를 가진 사람이었는데, 지금 환율 1450원으로 환산했을 때, 우리돈 14억 5천입니다.

이정도 재산으로 백만 장자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요새 백만장자는 350만달러를 가진 우리돈 약 50억 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크게 공감한 부분입니다. 인플레가 많이 심해졌죠.

여러분, 여러분은 소득대비 재산이 많은 사람입니까?

실제로 미국 정규직장을 가진 사람들의 1/3 정도가 부업 등 부가수입을 창출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유튜버는 전세계 비율 1위라고 하구요. 저희도 바쁘게 움직여야겠네요.

 

"경제적 자립에 이르는 유일한 길은 없다" 공식 또한 바뀌지 않았다.

사실 이말이 와닿았습니다.

이것이 하나뿐이라면, 개인 재무 블로그 / 책 / 유튜브 등 소산업 전반은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평범한 직장인인 제가 이러한 글을 쓰는 이유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쓰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이러한 경험을 쌓는 것이 추후 인생에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백만 장자의 가장 큰 성공 요인은 절제력 그리고 실행력입니다.

그들은 재산축적/건강/웰빙에 도움이 되는 활동에 시간을 쓴다고 하죠.

돈이 적게드는 활동을 즐기고, 집을 고를 때도 적극적으로 조사하고, 검색하고 협상합니다.

 

결국 그들의 특징을 한마디로 정하면, 실행력이 뛰어난 검소한 사람입니다.

복장과 겉치레보다 실제 마음의 여유가 있는 그들이죠.

최근에 읽었던 또다른 책 중에 " 월 200도 못 벌면서 집부터 산 31살 이서기 이야기 " 라는 책이 있었습니다.

거기서의 한 구절이 생각나네요. 

이 조직(공무원)에서 그럭저럭 살아가기 위해서는 행복해보이기 보다는 불쌍해보이는 편이 낫다.
-이서기-

저도 늦게나마 이에 공감하고, 없어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여유로운 마음을 갖고 살고 있습니다.


부자 혐오는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줄 수 없다.

 

공감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분명, 저 부자들은 나쁜짓을 했을거야, 못됬을거야 등

부를 이룬 사람에 대한 근거없는 비판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그러한 근거없는 시샘을 하기 보다는, 그들 행동은 어떤점이 다른지,

그들은 무엇을 지향하고 어떤 생활 전반의 리듬을 갖고 있으며,

어떠한 루틴이 그들을 성공하게 만들었는지 탐구하고, 질문합니다.

 

그렇게 사는 것이 저를 위한 생각이며, 어떠한 감정도 갖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질투,부러움 등)

 

실제로 혐오는, 우리사회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중인것 같습니다.

혐오하지 말고, 좋은 부분을 모방하여 좋은 영향을 받읍시다.

 

부자가 되려면 부에 관련한 신화를 무시하고, 자신의 행동/선택/생활방식을 돌아봅시다.

어떤 가정 / 어떤 부모 / 어릴 때 어떤 교육을 받을지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다.

이것(우리가 바꾸지 못할 것)에 대해 원망하고 생각하는 것 보다,

지금 어떻게 하면 더 나아질까, 즉 과거가 아닌 현재와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 현명하다.

 

다만, 부모의 습관이 아이의 경제적 성장을 좌우할수 있다.

그리고, 만족할 줄 아는것이 중요하다.

상위 1%가 아니라면 과소비는 금물이다. 여행/맛집 등 약간의 사치정도는 부릴 수 있다. 삶의 만족이기에.

또한, 성공한 자녀들은 어떠한 어려움이 있었더라도 그것에 대해 부모탓을 하지 않는 듯 하며,

잘되면 다 좋게 보이는 것이 인생사고 사람인듯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불행한 길에서도 각성하며 맘잡고 성공하는 자녀들도 있고, 불행한 부모 밑에서 좌절하고 나쁜 길로 빠지는 경우도 있죠.

 

저는 그래서 이 구절을 보며 생각한 것이, 국민연금처럼 나중에 태어날 저의 아이가 10만원을 저축하면,

그것만큼 추가로 적립하는 용돈을 주는 시스템을 마련해볼까도 생각중입니다.

 

그러면 자연히 저축을 많이하게 될것이고, 복리의 효과 및 모아가는 재미도 알게해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ㅎㅎ

 

여러분은 소득대비 순자산이 많은 (작가의 용어로 PAW) 사람입니까, 적은(UAW) 사람입니까? 사회적 무관심은요?
 

PAW는 비즈니스 잡지와 독서량이 많고, UAW는 워라밸이 안좋으며, SNS하는 시간도 많다고 합니다.

또한, 기분전환도 가끔 해야 기분전환이지, 자주 하고 습관이 되면 산만해지며, 에너지/시간/감정을 빼앗깁니다.

 

경제적 성공 사람의 공통적 특징은 마주한 난관, 경력상 좌절들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도약의 발판으로 여깁니다.

작금의 금리 인상 및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부동산 및 비트코인, 주식 등 모든 자산의 하락 또한 마찬가지겠죠?

그리고, 생각보다 SNS에 무관심하죠.

 

사회적 무관심이란, 비교하지 않고 내 이웃이 무슨 옷을 입고 무슨 차를 타던 내 삶이 흔들리지 않는 자세를 말합니다.

차/집/경험 이란 소비를 통해 성공을 과시하고 싶은 욕구는 요즈음 sns와 함께 매우매우 커지고 있죠.

이것을 책에서는 '연결 경제가 가져온 소비중독' 이라고 표현합니다.

특히 인스타 타겟팅 광고 무섭습니다. 디지털 발자국 조심하세요. 저또한..

재산축적을 방해하는 주요인입니다.

아예 필요하다고 생각할만한 쇼핑 사이트에 접속자체를 안하고 있죠.

뭔가 하여튼 보면, 필요한데?라는 생각을 하고 지갑을 열기 마련입니다. 안보는게 해답.

 

또한 술자리를 최소화하고, 먼저 제안하는 술약속은 100% 안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불러주는 사람이 있는 약속은 행복해하며 잡고 있습니다..

 

 


마지막 결론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말들이지요.

 

부자는 금융 전문가를 신뢰하지 않는다. 스스로 공부한다.

투자 공부를 더하자.

부를 쌓아가는 여정을 즐기자.

이 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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