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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월소득을 얻고 싶다면, 작가로서 저작권 수입을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by 신도시에살아보자 2022. 9. 28.

 

김은재 저자

저의 최종 목표는 결국,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읽으며 소비할 컨텐츠를 만들고 싶습니다.

이를테면 송희구 작가처럼요.

가장 즐겁고, 유익하며, 재미있게 읽었던 그의 책 김부장 이야기 3세트는,

제 귀감이 되어주었고 저도 아래 책의 저자처럼, 선한 영향력을 함께 나누고,

누군가의 우상이자, 누군가에게 멘토가 되어줄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제가 부동산에 관심을 갖게된 것도, 투자 재테크 관련 책을 읽는 것도

비슷한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그 첫번째 노력인, 오늘의 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작가와 목차소개

은재TV 라는 유튜브도 운영하시는, 책읽기 / 글쓰기 / 심리이야기를 주로 하시는 유튜버이자 작가 김은재님이라고 해요.

사실 도서관에서 빌린 책이라, 제목이 제일 중요해서 작가님은 이 책을 보고 알았습니다. 37살이 되어서야 작가가 되셨다고 하지만,

정작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시작하시고, 결실을 맺은 그 실행력과 의지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시놉시스라는 말을 아시나요? 

기승전결이라는 말은 알고 있지요~!

시놉시스는 a4용지 한두장으로 내 작품이 무엇인지 정리해 보여주는 기획안을 말한다고 하네요.

Ex) a와 같은 등장인물을 통해 b의 교훈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캐릭터 만드는 법 ? 플롯 짜는 법? 문장 잘쓰는 법? 이런것들..

직장을 2년간 쉬면서 공부한 작가의 노하우를 요약해보겠습니다.

결국 스토리텔링이 주요한 글감이자, 차별화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만든 세계에서 등장인물들이 살아 숨쉬는 이야기를 창조해 내는 것,

그리고 그것을 소비하고 즐기는 팬들이 생긴다는 것. 생각만해도 즐거울 것 같아요!

 
 

목차는 다음과 같아요

목차를 보니 더욱더 읽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으시나요?

작가의 꿀팁을 더욱 기대하며, 본론으로 들어가 봅니다!

본론 1. 작가가 되려면 ?

여러분! 작가가 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할까?

제 생각엔.. 독서량, 글감, 맞춤법, 사회현상의 이해 등 다양한 식견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작가의 생각도 비슷합니다.

작가는 글감을 신문에서 찾는걸 추천하네요!

저또한, 아침 유튜브를 통한 뉴스, 네이버 랭킹뉴스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사를 보고있죠.

단, 그냥 보는게 아니라 그들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핵심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결론부터 먼저 이해하려는 시도를 계속합니다.

이게 훈련 아닐까요!?

여기에 이제, 강의 / 세미나 공부 / 취재 / 인터뷰 / 박물관 / 음악회 / 전시회 까지..

견문을 넓히고 경험을 쌓는 모든 행위가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전업작가를 바로 시작하기에 보다는 창작공부에 전념하면서 병행할 수 있는 밥벌이 수단, 직업이 있으면 좋다고 합니다. 등단 자체가 쉬운일은 아니기 때문에..

작가들 직업은 출판사 편집자 / 교사 / 학원 강사 / 독서지도사 등 다양하다고..

웹소설 (김비서가 왜그럴까) 를 쓴 정경윤 작가는 약사 + 주부라고 합니다.

새벽 4시에 일어나 7시반까지 글을 쓰신다고.. 저희도 이런 미라클 모닝을..한번..

처음에는 이런 노력이 당연히 수반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본론 2. 먹방을 왜보십니까? 타노스는 왜나올까요?

우리의 단순한 뇌를 이해시키기 위해, "극적 질문" 이라는 단어를 사용해봅니다.

먹방을 보는 많은 이유 중의 하나는,

저 작은 체구의 사람이 저 많은 양을 다 먹을수 있나? 라는 호기심도 있다고합니다.

우리는 그러한 것들을 작 중에 만들어 줘야하고, 풀어줄 의무가 있습니다.

드라마, 영화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결국 주인공이 그러한 난관을 헤쳐나가서

어떤 식으로 정의 구현이 되는지, 우리는 그것에 집중합니다.

대표적인 장르로, 명탐정코난과 같은 미스터리 장르가 있겠습니다.

작품에 있는 결말과 호기심을 종합한 단어, 그것이 바로 극적질문이고 이것을 잘 활용하고 살려서, 관객과 독자들의 기다림을 얻어야 합니다.

다만, 주인공은 어떠한 결핍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먹방을 보는 이유도, 그러한 결핍에 비해 훌륭한 성과(?)를 내는 bj들이 있기에..

제가 소설을 쓴다면, 주인공도 어떤 결핍을 딛고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야겠죠!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란 불완전한 인간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려 고군분투하며,
그 결핍을 해결해 나가는 것이다.
p22. 작가의 말

멋있는 말이지 않나요?

단, 어느 한 사건이라도 빠지면 이야기가 전개되지 않을 정도로 작품의 사건을

쫀쫀하게, 거미줄처럼 연결해야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타노스는 왜나올까요?

주인공을 방해하고, 주인공의 시련을 극화시켜서

이를 물리쳤을 때 독자 혹은 관객들로 하여금 카타르시스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을 압도할 힘과 세력을 가진 악당, 이야기의 재미를 극화시킬수 있죠. 저도 참고해서 넣어야겠죠!

최근 제가 읽었던 재테크 관련 소설들,

서울자가에대기업다니는김부장이야기송희구

월200도못벌면서집부터산31살이서기이야기이서기

투자의신박성현

세 작품을 돌이켜보면, 위에 설명드렸던 모든 특징들이 다 나와있고

특히, 현실에 "순응"하지 않고 "도전"하여 쟁취한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인상적.

본론 3. 본격적인 기획서를 써볼까? 글쓸때 꼭 기억해 !!

시놉시스와 트리트먼트

작가 나 자신을 위해, 결국 뿌리를 잡기 위해 복선과 반전까지 치밀하게 구상하고 쓰는 것이 도움되기 때문에,

우리는 시놉시스를 준비해야한다.

*투고 : 작품을 완성해 출판사로 보내는 것.

요즈음 이메일로 수천자의 투고가 출판사 편집자에게 들어온다. 읽겠냐고!!

따라서, 시놉시스 즉 기획안 요약본을 통해 우리는 "차별화" 해야한다.

*로그라인 : 작품의 내용을 한줄로 요약하는 것.

Ex) 기생충의 로그라인 : 새로운 가족 희비극으로 보는 계층 이야기.

나의 작품에 대한 시놉시스와 로그라인은 필수일것. 요약본이니께.

결국 우린 이를 잘 반영한 그럴싸한 제목을 만들어야겠다.

제목엔 다음 중 하나가 들어가면 좋겠다.

1) 주인공 이름 2) 소재,배경,장르 어필 3) 주제 함축 4) 호기심 유발 5) 시의성

각각의 예시로

1) 레옹 2) 타이타닉 3) 나혼자만레벨업 4) 치즈인더트랩 5) 표백 이 있다.

더 발전시킨다면

6) 숫자를 포함한 제목 7) 작가의 새로운 세계관 이 있겠다..만은, 초보자는 비추

이건 너무 어나더 레벨인듯함.. Ex) 열세번째 아이, 메이즈러너, 트와일라잇..등..

이렇게 쓰자..

 

시놉시스의 올바른 예시 책에 있으니, 글쓸때 꼭 참고하자

+ 여기에, 기승전결 요약 / 차례 (목차) / 작가소개까지 포함하면 반절은 했다 ㅎ

 

우리는 또, 트리트먼트를 준비하면 좋겠다. 분량은 원고의 10~30% 정도.

*트리트먼트 : 시놉시스보다 더 구체적인 지도 (줄거리 + 핵심대사)

절대 글을 바로 써 나가려 하지 말고, 지도를 그려놓고 목적지를 설정하는 것처럼

트리트먼트 쓰는 단계에서 재미있는 사건 + 찰진 대사를 미리 생각하자.

시놉시스와 트리트먼트를 공들여 잘 썼다면 (실패하더라도 다시쓰면 됨)

이미 작품의 50%는 완성이 됬다고 한다~

Ex) 시놉시스 : 여자 주인공과 남자 주인공이 만나자마자 싸운다.

트리트먼트 : 왜 싸웠는지 구체적인 사건을 기입해야 한다.

(단, 묘사나 구체적 대사는 없어도 됨. 줄거리 중심으로 쭉 쓰기)

ㄴ이것이 사건의 개연성, 복선, 전개에 대한 흐름까지 파악할 수 있음.

이렇게 쓰자..

 

본론 4. 기승전결은 어떻게 구성할까?

 

기승전결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사건의 발단
  2. 갈등의 시작
  3. 갈등의 고조
  4. 갈등해소

간단하죠. 각각의 단계에서 주목할 작가의 포인트 강의를 들어보죠.

나중에 이 부분을 발췌하여, 책 쓸때 체크박스 해가면서 써야겠어요~!

  1. 기 : 사건의 발달

* 모든 주인공을 소개해야 합니다. 등장인물 전원 출연!

* 주인공의 특별한 능력 소개 Ex) 초능력이 있다던지... 없으면 skip

* 등장인물 성격을 직접 말하기 보다는, 극 중 상황을 통해 보여주자.

* 일상적이지 않은 도발적인 사건이 나와야.

2. 승 : 갈등의 시작

* 왜 갈등이 생기는지 본격적으로 이야기의 시작, 갈등의 생성

* 조금씩 상대에게 마음의 문을 여는 주인공

* 갈등의 생성과 해소의 반복, 그러다 죽는 감초 조연으로 긴장감 고조

* 큰 위기를 맞는 주인공, 그리고 배신하는 가까운 주인공의 사람들

3. 전 : 갈등의 고조

* 위기가 계단처럼 한 칸 한 칸 쌓임. 단, 여기서 회상은 금물이다.

(과거를 통해 현재 개연성을 설명하고자 하는 것. 다만, 독자들은 이를 지루하게 느낄 수 있으며 맥이 빠지며 긴장감 저하됨)

* 주인공과 악당의 정면대결, 반드시 중심이 되는 주인공.

* 그런데 압도적인 주인공의 반대세력, 감정적으로 회복불가능한 싸움을 한 주인공

* 사랑을 위협하는 세력의 등장, 연인의 이별

* 미쳐 알지 못했던 감정들을 깨닫는 주인공, 결정적인 행동이나 대사.

* 극단적이라면 허위 결말까지 가능 (죽었다 살아나는 주인공 sf영화에서 등)

4. 결 : 갈등 해소

* 허위 결말에서 죽은 주인공을 살려냄, 그러나 결말은 갑자기 맺지 않고 두 번 걸쳐

* 사건이 어떻게 종결되었는지 알려주며, 닫힌 결말을 통해 독자 호기심을 해결

* 도임부와 같은 배경으로 수미상관 이루며 마무리?( 복선 역할도 )

* 인물의 변화를 분명하게 밝히기 (극단적 부정주의자가 긍정론자로 바뀐다던지)

* 반전있는 결말까지도, 그리고 작가의 가치관을 담기

(나같은 경우 행운은 결국 노력하는 자의 것이다..계층이동은 가능한가?)

 

본론 5. 백종원에게 만능 간장이 있다면, 우리에게는 A-B-A 만능 플롯이 있다?!

 

*결핍을 겪은 주인공, 그리고 사건을 겪어서 전화위복하여 변화하는 모습.

그것이 바로 A-B-A (aoa아님. 진지)

*완두콩 그림을 기억하고, 이런 형태로 도식화해서 써보자.

요약하면, 오늘 아니 이 책의 핵심일듯.

작가가 제안하는 소설 쓰기 순서

1) 내가 하고싶은 말, 주제를 정하자 (~하면 ~ 할수 있다. ~해야 한다. ~가 답이다)

2) 이 주제를 로그라인으로 정리하자 (~하는 이야기, 성장기)

3) 이야기를 담을 플롯을 정하자 ( 성장 플롯 / 귀환 플롯 / 복수 플롯 기타 등등 )

4) 플롯 안에 들어갈 사건 ( 성장 플롯 - 학교 탈출, 노숙, 첫 멘토 접선 등등 )

5) 각 플롯내 사건이 잘 이어지고 개연성이 있는지 검토하고 재배치하자

6) 1편에서 말했던 시놉시스와 트리트먼트를 써놓고 기승전결 + 캐릭터를 설정!

 

 

아이러니 플롯.. aka 새옹지마

*아래 17가지는 사랑받는 플롯이란다. 내가 쓸걸 정해보자!

희생자 / 성장 / 촉매 (괴짜 등장) / 복수 / 발견 (진실) / 추적 / 플랫폼 (심야식당 등) / 아이러니(새옹지마) / 비밀 / 애어른-어른아이 서로구원 (ㅋㅋㅋ이게뭐여 작명..) / 변모(사건으로 성격에 큰 변화 like 조커) / 라이벌 / 영혼 체인지 / 추리 / 유혹 /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둘의 동행 (결국 우정 ) / 표면적 목표 실패 but 이면적 목표 GET

저중에 골라서 써보자..

 

뒤에 뭐 또 다른 플롯 소개해주시는데, 그거까지 외우고 분석할 필요는 없는듯!

차라리, 아래 웹소설 쓰는법 10가지를 필독하고, 적용해보자

 

본론 6. 캐릭터를 잘 만들어보자

*캐릭터 기본설정법 5가지

1) 꼭 필요한 인물만 만들자. 영화에 나오는 고양이나 개도 역할이 있다.

-앤트맨의 쥐를 생각해보자...!

 

2) 주인공 / 조력자 / 적대자 를 설정하자.

3) 등장인물은 실존 인물로 생각될 만큼 입체적으로 설정하자.

4) 등장인물들의 이름이나 성격이 비슷하지 않게 하자.

-예슬, 예지, 예민 식으로 짓지 말라. 독자들 헷갈린다.

 

5) 주인공 유형을 정하라는데, 이걸 이제 현대식으로 내가 해석해보면

-MBTI 를 파악해 넣어놓자. ESTJ 인 영호는 ~ ISFJ인 지윤과 만난다 등

*애니어그램? 에니어그램을 아는가? (전 처음들었어요 ..)

-나의 캐릭터를 구분해보자. 

-등장인물은 어떤 캐릭터로 설정하면 좋을지 고민해보자!

 
 
 
 

본론 7. 창작의 비밀공식을 알아보자

1. 복선은 딱 1번만 사용하자

   1막에서 권총이 나오면, 3막에서는 발사하라.

   독자들에게 대놓고 이 단서가 중요하다고 알리지말자

 

2. 숫자 3을 기억하자. 메이즈러너도 시리즈 3개에 악당이 3명 나왔다.

3. 독자와 밀당하고, 반전을 통해 깊은 인상을 줘보자

4. 중요한 대사는 재사용 하자. 수미상관 구조로.

5. 보통 2시간 분량의 시나리오에서, 에피소드가 24개 나온다.

본론 8. 준비는 끝났다. 묘사 / 서사 / 시점을 공부하자
본론 9. 글맛을 살리자 & 본론 10. 독자를 만나자 (요약)

 

글을 쓴다는 것은 서사와 묘사를 병행하는 것
-p175 작가의 말

결국 서사와 묘사는 직접 적어보고, 연습해보고 오마주하는 연습이 필요한듯.

그리고 1인칭 시점으로 쓸지 3인칭 시점, 전지적 작가시점으로 쓸지 고민해보자.

*문장의 원칙들

1) 문장은 반드시 짧게 쓰자. 특히 주어와 서술어가 3개 이상이면 안된다.

2) 군더더기를 덜어내자.

3) ~고 있다, ~는 중이다, ~는 것이다 는 쓰지 말자.

4) 똑같은 표현이 반복되지 않도록 한다.

*원고가 독자를 만나러 가는 과정. (Feat. 출판사)

1) 초고는 쓰레기다 - 헤밍웨이

-초고를 쓰고 2주 후에 다시 볼것. 고쳐야할게 산더미일 것이다.

 

2) 출판사 공모전 출품 VS 출판사에 직접 투고

-출판사에 원고 보낼때 시놉시스 복사해 편집자가 바로 볼수 있도록 하자.

-조앤롤링의 해리포터도 12군데 출판사에서 거절당했다고 한다.

-단, 김부장 이야기처럼 독자들의 인기를 먼저 끌면, 출판사에서 먼저 계약제의!

1화 연재만으로도 출간 제의를 받으니, 연재 중단 우려를 감안하여 적어도 50화

는 쓰고 계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매절계약 VS 인세계약

-매절 : 책이 몇권 팔리든 한번에 저작권료 받고 저작권을 출판사에 넘기는 방식

(요즈음은 잘 없다는데, 아시는 분 있나요..?)

-인세 : 책 판매 부수에 비례해서 계약된 일정의 대가를 지속적으로 받는 방식

(보통 성인책이라면 정가의 10%라고 함. 이게 바로 저작권수입이지~!)

(아동용은 조금 더 저렴한 인세, 카카오페이지는 개인이 연재 불가)

4) 대부분 출판사가 제안하는 원고 수정방향에 따라 수정이 반복될 것이다.


결론 : 자신의 이름으로 책을 내는 일은 자식을 낳는 일과 같다!!!

*어찌 그것과 같겠냐지만은, 그만큼 어려움을 표현하고 싶었던 작가의 마음인것!

*나도 언젠간 나의 책을 출간하고 독자를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그 과정이 매우 무료하고, 고단한 싸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각오는 든다.

*작은 영감이라도 떠오른다면 곧바로 작품을 써보자

그리고는, 원고를 공모전에 보내고 -> 출판사에 투고하고 -> 플랫폼에 연재도 하자.

기쁨의 날이 반드시 올 것이다.

정말 빠르게 읽었던 책입니다. 조만간, 저도 이러한 선한 영향력을 누군가에게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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